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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시카 고메즈의 하이틴영화 '몬테 카를로'

by 릴ㄹl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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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몬테카를로 포스터

목차

1. 영화 소개

2. 영화 줄거리

3. 영화 감상평 

 

1. 영화 소개

  몬테카를로는 2011년 개봉한 헝가리, 미국의 영화입니다. 국내 미개봉 영화로 국내 평점은 알 수 없습니다. 

 코로나시국으로 해외여행이 자유롭게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를 느끼고자 찾아보았던 영화입니다.

 '몬테카를로'는 프랑스 파리와 인근 한 모나코의 몬테카를로라는 지명 이름입니다. 

 배경을 보며 해외여행에 대한 대리만족감과 자극을 주는 영화입니다. 주연으로는 유명한 배우 셀레나 고메즈와 블레어로 유명한 레이튼 미스터가 출연했습니다. 세 친구들이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여행을 떠나 그곳에서 벌어지는 뜻밖의 우연한 상황들을 다룬 하이틴 영화입니다. 

 

2. 영화 줄거리

 파리 여행을 위해 졸업만을 기다리는 엠마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여행 경비를 모으는 그레이스.

 이들은 졸업을 하게 되는데요. 사실 엠마는 고등학교를 중퇴하여 학교를 다니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 엠마를 달가워하지 않는 그레이스의 엄마. 그런 엄마의 뜻에 불구하고 그레이스는 엠마와 프랑스 여행을 위해 계획을 이미 다 세웠습니다.

 둘만의 여행 계획을 세웠지만 그레이스의 새아빠가 비행기표를 1등석으로 교체해 주는 대신 양언니 멕도 여행을 함께 하길 바랍니다. 그레이스와 멕은 평소에 친하게 지내지 않는 관계였기 때문에 서로 그 제안에 반대를 하는데요.

 새아빠는 이런 두 딸들이 조금은 가까워질 수 있길 바라며 이런 제안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결국 어쩔 수 없이 그레이스와 엠마 그리고 멕 셋은 함께 파리 여행을 하기로 마음먹습니다. 프랑스행 비행기에 오른 셋.

 패키지여행을 선택해 하루에 12곳을 둘러본다고 하는데 그 스케줄을 소화해 내기 위해 루브르 박물관을 20분 만에 다 둘러보게 하는 등 여러 관광지를 대충 둘러보며 패키지여행을 진행하는 가이드. 그리고 5성급 숙소라고 알고 있었던 숙소의 모습 또한 그들이 예상했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이 세명은 프랑스 파리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됩니다. 

 패키지 일행들을 따라가지 못하던 중 라일리라는 남자와 멕은 서로 인사를 하게 됩니다. 이 두 사람은 우연히 에펠탑에서도 마주치게 되며 인연이 쌓이게 되죠. 에펠탑에서 구경을 하던 중 패키지 일행들을 놓치게 됩니다. 

 걸어서 숙소로 돌아가던 중 비가 내리고 비를 피하려 호텔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 호텔에 있던 파파라치들이 그녀들을 찍기 시작합니다. 알고 보니 그레이스는 영국귀족 상속녀인 코델리아 스콧과 완전히 똑같이 생겨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생긴 일이었습니다. 오해에 해명을 했지만 사람들은 호화스러운 곳으로 안내를 하며 이들은 스위트룸에서 지내게 됩니다.

 다음날 호텔에서 안내 해준 차를 탔는데 공항으로 향하게 되고, 전용기를 타고 파리 근처 모나코의 몬테카를로에 도착합니다. 멕은 거짓말을 한 상황에 이렇게까지 된 것에 대해 불안함을 느끼지만 그레이스와 엠마는 이 상황을 즐기기로 합니다. 일정들에 참여를 하게 되며 대우를 받게 되고 그레이스는 점점 불안함을 느끼지만 엠마는 불안함을 느끼는 친구들과 달리 마음 편하게 즐깁니다. 이곳에서 세 친구들은 우연히 각자 남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레이스는 테오와 만나게 되는데 테오를 통해 자신이 이곳에 있는 이유를 듣게 되죠. 그레이스가 하고 있는 목걸이를 금요일에 예정되어 있는 자선 경매에 기증을 했다고 합니다. 그 목걸이의 가치는 학교 20개를 세울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고가의 목걸이였습니다.

 이때 엠마의 원래 남자친구 오언은 엠마를 걱정하는 마음에 직접 파리로 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이 몬테 카를로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곳으로 오게 되죠. 그리고 그레이스와 멕 사이의 어색함은 여행을 통해 서로를 점점 알아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레이스가 코델리아가 아니라는 걸 알아챈 코델리아의 숙모는 그녀에게 금요일에 있을 자선행사에만 차질이 없게 하라며 조용히 넘어가고 세 친구들을 자신의 파트너와들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또 갈등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던 와중 진짜 코델리아가 갑자기 나타납니다. 그렇게 나타난 코델리아를 어딘가에 가두고 경매장으로 향하는 그레이스. 하지만 그녀는 죄책감에 자신이 목걸이의 진짜 주인공이 아닌 것을 밝힙니다. 그리고 경매가 무산 될 뻔 하지만 코델리아의 숙모가 육백만 달러를 기부하며 자선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나며 모든 거짓 상황들이 종료가 됩니다.

 이후 멕은 남자친구 라일리와 배낭여행을 떠나고 엠마는 자신을 찾아온 남자친구와 화해를 한 후 그레이스와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고 그레이스는 테오를 그리워하고 있는데. 그러던 중 재단에서 건물설립 문제로 온 그와 우연히 마주치며 영화가 끝이 납니다. 

 

3. 영화 감상평

 몬테카를로 속 세 여자 주인공들이 좌충우돌 펼치는 일들에 대해 같이 긴장되는 마음과 설레는 마음으로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나오는 배경을 보며 해외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도 했고, 파리의 매력에 같이 빠져 들었던 영화입니다. 단순한 하이틴 영화가 아닌 가족과의 관계가 풀어지는 장면들도 인상 깊었고, 후반부로 갈수록 꼬인 매듭을 풀어나가는 과정도 부드럽게 잘 풀린 느낌을 주었습니다. 도플갱어 연기를 맡았던 셀레나고메즈의 연기력이 돋보였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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