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출국금지? 코카인, 케타민 추가 검출

 

배우 유아인( 본명 엄홍식)이 프로포폴과 대마초 투약 의혹을 받고 있어 요즘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사가 나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3월2일 경찰등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유아인의 모발에서

코카인과 케타민 성분도 검출 됐다는 사실을 경찰에 통보 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유아인은 대마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총 4종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마약 투약 의심 기사가 나고나서 과거의 유아인의 행동이 다시 떠오르고 있는데요.

과거 한 방송의 인터뷰에서 과하게 표정을 찡그리는 것과 고개를 갸웃거리는 등 일반 사람보다 다소 과한 반응을 보이는거 같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때는 정말 멋있는 배우가 인터뷰도 멋있게 한다고만 생각 했는데 마약투약 의심 기사를 접하게 되니 

표정이나 행동이 정말 이상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마약은 강력 범죄이기도 하지만 강한 중독을 불러오는만큼 재활치료도 중요한데요. 

국내에는 재활치료시설이 부족하다며 마약 투약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함께 재활시설도 만들어야 한다고 승재현 연구위원은 의견을 냈습니다. 

현재 법무부 지정 21개 병원 중 마약 전담 치료시설을 갖춘 곳은 단 2곳밖에 되지 않습니다. 

마약 중독자는 늘어나는 실태지만 마약 중독 재활센터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